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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Award' 1대 수상자를 소개합니다.

2020.04.27

  • 기흥의 행복한 직원 만들기는 계속됩니다.

기흥그룹이 벌써 창립2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표이사, 장기근속자 등 일부 임직원끼리 축하하는 소소한 행사를 진행했는데요, 이 자리에서 기흥 Award를 시상했습니다.

기흥 Award는 올해 신설된 우수사원 포상으로 지난 1년간 업무 성과 및 태도가 우수한 직원을 본부장과 팀/점장이 추천하고 경영진이 최종 논의하여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Corporate Unit, Motorcycle Unit, Watts/Car/Tire Unit에서 각 한 명씩 선정해 각자 포상금 200만원씩 지급하는데요.

치열한 경쟁끝에 제 1대 기흥Award 수상자는,



[Watts/Car/Tire Unit – 자전거사업부 오진택 대리(사진 왼쪽)]
[Corporate Unit - 인사팀 김혜수 사원(사진 가운데)]
[Motorcycle Unit – 대구 점 서비스팀 안주석 사원(사진 오른쪽)]



로 선정되었습니다. 깜짝 이벤트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수상자는 발표 직전까지도 수상사실을 모르고 있었는데요. 덕분에 발표현장이 더욱 긴장감 넘쳤습니다.



수상자들의 소감을 들어볼까요?



Watts/Car/Tire Unit 수상자: 와츠스포츠 도매영업팀 오진택 대리


선정이유: 도매영업 채널 관리 및 매출목표 달성으로 뛰어난 업무적 성과를 보였으며 회사 내부규정을 준수하며 대내외적으로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


안녕하세요, 와츠스포츠 오진택 대리입니다. 와츠스포츠의 임직원은 모두의 행복을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모두라는 의미에는 저희와 관련이 있는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우연히 매장에 방문하는 손님부터, 매월 큰단위의 거래가 있는 업계종사자분들, 그리고 와츠스포츠의 임직원. 와츠가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와츠스포츠의 일부로서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Corporate Unit 수상자: 본사 인사팀 김혜수 사원


선정이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하며 상냥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내부고객 만족을 실천


안녕하세요, Corporate Unit 인사팀에서 근태와 계열사 채용을 담당하고 있는 김혜수 사원입니다. 우선 1대 기흥어워드 수상자가 되어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우수사원은 저뿐만 아니라 제가 이만큼 성장할 수 있게 이끌어준 인사팀 전원이 모두 함께했다고 생각됩니다. 아무래도 업무적으로 전사 직원분들과 연락하고 요청드려야 할 일이 많아 본의아니게 조금 귀찮게 한 적도 있었겠지만 입사하며 스스로 약속했던 내부직원 만족을 위해 긍정적으로 먼저 다가갔던 부분을 좋게 봐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업무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에 기흥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라고 주신 만큼 상패 내용처럼 기흥그룹에 철학에 맞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멋진 수상자분이 나오기를 바라겠습니다!



Motorcycle Unit 수상자: 대구점 서비스팀 안주석 사원


선정이유: 고객 서비스 만족도 제고를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직접 나서 실행하는 등 솔선수범하는 자세


안녕하세요, 서비스팀 안주석입니다. 입사 후 짧은 시간동안 늘 새로운 경험으로 힘든날도 있었지만, 즐기며 직장생활을 하였습니다. 코로나19가 막 시작할즈음 대구점 식구들의 협조로 아침저녁으로 직접 매장 내소독 및 방역을 하였고, 지금도 모두가 같이 코로나를 이겨내고 있습니다. 제가대표로 상을 받았지만, 더욱 잘 하라는 뜻으로 받들고 지금도 고생하는 대구점 식구모두에게 찬사를 돌려 드립니다. 앞으로도 끈임 없이 성장하는 대구점이 되도록 대구점 식구 모두가 노력하겠습니다.


수상자, 수여자 그리고 창립기념일 행사 참석자 모두가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다시 한 번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발전하는 기흥그룹이 되길 바랍니다. 내년에 있을 2대 기흥Award는 과연 누구에게 돌아갈지..!
기흥Award와 함께 더욱 발전할 기흥그룹의 1년 뒤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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